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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Matrix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찌 되었건 '터미널'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특히 개발자의 경우 '터미널'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버리죠.. 리눅스(OS X 포함)의 터미널은 기본적으로 'bash'라는 쉘을 사용합니다. GUI 환경을 사용하던 사람들에겐 투박하고 없어 보이긴 하지만, 터미널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거의 매일 봐야 하는 아주 친숙한 녀석이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Raspberry pi'의 터미널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bas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쉘을 보기 좋게 꾸미거나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환경으로 변경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문제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어렵고, 또 환경 설정에 많은 시간적 투자를 해야 한다는 거..
Linux/Tips
2020. 3. 13. 11:49